박 동문은 지난해까지 4년간 입학처장을 맡아 전국을 순회하며 입시설명회를 개최하는 등 우리 대학의 발전상을 적극 홍보하여 우수한 신입생 선발 및 학교의 대외적 위상을 높이는데 기여하였고 전국대학교기획처장협의회 회장직을 통해 각 대학 발전 및 변화하는 우리대학의 위상을 높이는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박 동문은 “협의회가 단순한 협력, 친목의 역할을 넘어 전체 회원교가 유기적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며 대학교육의 발전적 기획과 재정문제 개선을 위해 힘을 쏟을 계획"이라며 “각 대학의 현안에 귀 기울이고, 공유하며 상생해 나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