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경험은 모두 소중하다ㅡㅡ
누구든 한 평생을 살아가며
가정사에서,건강에서,
그리고 영위하는 업에서
질곡을 겪는 거 같다.
그저 순탄하게 살아갈 수 만 있다면
더 없이 좋으련만!
실패한 경험을 통해 다시 일어설려는
부단한 노력을 기우린다면
구회말 투아웃에서도 역전이
가능한 거 아닌가요?
여기에 뒷바침되어야 할 게
건강한 몸과 건전한 정신이다.
여지껏 살아오며 아파서 병원에서
주사 한방 맞아본 적 없지만,
고혈압,고지혈 관리를 위해
분기별로 채혈ㆍ검사 후 성적표를
받으며 담당교수께 주저리 주저리.
더 열심히 운동하고 살도 빼고 오겠습니다!
어제 [생로병사]에서 87세되신 어르신이
하루에 10km 걷는 것은 거뜬하다며,
수많은 완보증과 6박 7일에 200km 완보증서 등을 보여준다.
걷기운동의 효과로 하체 만 튼튼한 게 아니라 MRI사진 상 뇌구조도 아주 좋다한다.
작년의 한강따라 오르락,내리락 걷기,
서울 둘레길 157KM 완주,
제주 올레길 26개 코스 완주를
올해 건강관리 Bucket List에
추가해본다.
살 빼는 거,
술만 끊어도 다 되는 거 아녀?
누군가는 그러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