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의 대표적인 뉴스제공업체 로이터가 선정한 ‘2018 로이터랭킹 아시아 최고 혁신대학 75’에서 우리대학이 63위로 3년 연속 랭크되었다. 1위 대학은 KAIST, 2위는 일본의 도쿄대, 3위와 4위는 각각 포스텍과 서울대가 차지했다.
올해 3년째를 맞는 ‘아시아 최고 혁신대학’ 순위는 로이터와 클래리베이트 애널리틱스와 공동으로 매긴 순위로, 2011년부터 2016년 사이 6년간 발표한 학술논문과 특허출원 실적 등 10개 평가지표를 종합한 결과다. 각 대학의 특허 출원 현황과 연구논문 인용 건수 등을 분석해 아시아에서 가장 혁신적인 교육기관 상위 75개대학의 순위를 발표했다
올해 국내대학은 전체 75개순위 중 20개교가 이름을 올렸으며, 중앙대는 국내대학 순위로는 17위에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