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영상대학원 영상학과 예술 공학 전공인 ‘DATA+ 연구실’의 백정기, 왕지요, 노정기 연구원들이 김형기 교수(첨단영상대학원 영상학과)의 지도하에 지난 5월 30일 중국 귀양에서 개최된 ‘2018 제2회 국제 애니메이션 페스티벌’ (GICAF)에서 ‘공익 명예상, 최우수 특효상, 최우수 단편 애니메이션상, 최우수 음향 효과상, 최우수 미술 품격상’ 5개 영역을 수상하였다.
‘2018 제 2회 국제 애니메이션 페스티벌’ 행사는 ‘귀양 난명구 정부’와 ‘Homnicen Group’ 그리고 ‘청도과기대’에서 공동 주관 및 주최하여 중국, 독일, 대한민국, 미국, 프랑스, 탄자니아, 말레이시아 7개국 학생들이 ‘BEAUTIFUL WORLD’를 주제로 자폐아, 노인, 환경에 관련된 애니메이션과 단편 영화를 제작하는 페스티벌 행사로서 큰 의미가 있는 자리였다.
해마다 개최되는 본 페스티벌은 2019년에는 ‘동물’을 주제로 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
본 행사에 참가한 DATA+ 연구실은 첨단영상대학원 소속 디지털 아트 연구실로 김형기 교수(첨단영상대학원 영상학과)와 예술 공학 전공의 석 · 박사 연구원들로 구성되어있다. DATA+ 연구실은 첨단 미디어를 기반으로 하는 응용기술들을 연구하고 기술의 특성과 장점을 이용한 예술품, 3차원 영상 재현 시스템, 키네틱 미디어 오브제(로봇) 등, 첨단 미디어 오브제나 환경 조형물의 개발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