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대 관현악과 교수인 허재영(음악33) 동문이 올 한해를 결산하며 일간․주간신문 '시사투데이'가 주최․주관하고 '헤럴드경제'가 후원하는 <2010 대한민국 사회공헌 대상> 교육인 부문을 수상했다.
허재영 교수는 국내 최초로 튜바 독주회를 열고, 세계 3대 튜바팀에게 멤버로 영입제의를 받을만큼 세계적인 튜바 연주자로서 인정받고 있으며, 왕성한 연주활동과 더불어 학술연구 등으로 튜바음악의 활성화와 대중화에 앞장서 왔고, 국내 관악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2010 대한민국 사회공헌 대상>을 수상하게 되었다.
이 상은 지식기반 시대를 맞이해 각 해당 산업분야(정기/경제/경영/사회/문화/교육/의료/과학/기술/환경/건설 등)에서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고 국가경쟁력 강화와 사회복지수준 향상에 땀흘리며 지역발전․사회봉사․경영혁식․기술증진․인재육성․환경개선 등에 공헌한 숨은 일꾼들을 찾아 조명하기 위해 제정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