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두꺼운 외투를 찾아볼 수 없는 완연한 봄이 되었습니다.
우리 서울캠퍼스에도 봄의 기운이 가득한데요. 그 현장으로 들어가 보겠습니다.
중앙광장의 잔디색이 점점 푸르러지면서 중앙광장을 찾는 분들이 많아졌습니다.
맑은 날씨에 가벼운 옷차림으로 산책을 나서는 학우들의 모습!
이렇게 탁 트인 광장은 데이트하기에도 너무 좋은 곳이겠죠?
중앙마루에서도 친구들과 봄을 즐기고 있는 학우들의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중앙대학교의 푸른색과 봄 풍경이 너무나도 잘 어울리는 한 컷이었습니다. 캠퍼스를 누비는 학우들의 기분도 좋아 보이네요.
봄은 꽃이 피는 계절이면서 운동하기에도 좋은 계절입니다. 운동을 즐기고 있는 학우들의 모습도 찾을 수 있었습니다.
의혈탑 주변에도 예쁜 꽃이 많이 폈네요. 화사하게 핀 꽃과 곧게 뻗어 있는 의혈탑의 모습이 인상 깊었습니다.
여러 가지 색으로 덮여있는 봄 하늘이 아름다웠습니다.
평소 힘들게 올라왔던 여우계단도 꽃이 피는 시기만큼은 기분 좋게 오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완연한 봄이 되면서 다양한 색으로 채워진 캠퍼스 풍경을 보는 것이 즐거운 하루였습니다.
중앙인 여러분 모두 생기 넘치는 봄날을 보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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