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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어있는 제주여행 명소를 찾아라!

총동문회. | 조회 수 220 | 2018.04.10. 11:00
숨어있는 제주여행 명소를 찾아라!
[삼촌PD가 추천하는 우리마을 명소
제주 구좌읍 구석구석 마을여행]
구석구석 밟을수록 새로운 모습을 볼 수 있는 제주 구좌읍, 우리 마을의 명소를 소개합니다. 시원한 바다와 소소한 장터에서 제주다움을 볼 수 있는 세화리, 18개의 오름과 1만 8천 신들의 어머니를 모시는 본향당의 송당리, 제주 돌담 마을의 정취를 한껏 느낄 수 있는 종달리. 가장 제주도다운 모습을 간직한 우리 마을에서 제주를 만나보세요.
18,000신(神)들의 어머니 금백조 신화가 있는 마을송당마을 명소
생태1등급의 18개 오름이 있는 제주 대표적 오름 마을로서 오름 이야기가 빠질 수 없는 마을 송당. 삼나무 숲길을 지나면 이국적인 풍경이 펼쳐지는 민오름, 동부 지역 일대 전경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밧돌오름, 분화구를 따라 원을 그리며 자라는 이색적인 삼나무가 있는 아부오름 등 각각의 특징이 달라 그 어느 곳 하나 같은 곳이라 표현할 수 없는 오름들이다. 특히 아부오름 일대에서는 계절마다 서로 다른 축제가 열려 지역민들과 관광객들이 하나가 되는 즐거움이 있는 곳이기도 하다. 샛노란 유채꽃이 봄을 알리고, 눈꽃처럼 새하얀 메밀꽃이 가을을 반겨주니 꽃구경만 하더라도 한 계절의 멋진 추억들을 남겨볼 수 있다. 오름 위의 풍경과 동화되어 사람을 보고도 자연을 만끽하고 있는 소떼들도 마주할 수 있는 진귀한 풍경. 도시에서는 느껴보지 못할 자연 그대로의 모습을 너무나 당연하듯 마주하게 되는 마을 송당. 가볍게 산책하면서도 이상하게 걷는 내내 힘이 더 돋아나는 듯한 송당마을 여행. 우연히 스치듯이 마주하는 모든 풍경들이 마음속에 새겨질 것이다.
송당리 명소
당오름 둘레길
아부오름(메밀축제, 유채꽃축제)
안돌오름
밧돌오름
거슨새미오름
비자나무숲
하늘을 닮고 가까이 닿으려는 마을세화마을 명소
푸른 해변이 있는 곳이라면 그 어떠한 곳도 새로운 추억을 새겨보기에 충분하다. 사계절 내내 방문객들이 즐겨 찾을 만큼 언제나 변함없는 모습으로 반겨주는 세화해변과 해안도로가 있어 가까이 서면 마음이 푸르러지는 세화. 바다와 하늘이 맞닿은 수평선 너머로 하얀 등대와 빨간 등대가 이내 그 순간을 간직하고 싶게 만드는 곳이다. 눈과 입이 함께 호강할 수 있는 먹거리와 볼거리가 가득한 세화민속오일장과 제주의 대표적인 플리마켓 벨롱장이 열리는 날에는 북새통을 이룰 만큼 누구나 한번쯤 구경해보고 싶은 마음이 가득 생기는 즐길거리도 가득한 세화. 누군가는 음악에 맞춰 공연을 하고 옆에서는 반짝이는 해변과 어울리는 먹거리와, 제주를 닮은 소품들도 만나고, 시장 상인들의 정겹고 구수한 인사에 처음 마주하는 새로운 여행 안에서도 포근함을 마주하게 된다. 추운 겨울에도 초록빛과 마주하는 마을 밭담과 4.3의 아픈 역사가 깃들어있지만 오름의 여왕이라고 불릴 만큼 위엄과 아름다움을 함께 간직하고 있는 다랑쉬오름, 아끈다랑쉬오름을 보고 있노라면 요즘 많은 이들이 말하는 ‘진짜 제주’를 느껴볼 수 있다.
 

세화리 명소
세화해변
세화해안도로
세화민속오일장
마을밭담길
마을 안 돌담집/카페
다랑쉬오름/아끈다랑쉬오름
성산일출봉과 우도를 한껏 품은 마을
종달마을 명소
성산으로 가는 길, 노을에 물드는 오름이 눈길을 끄는 풍광과 오밀조밀 밭과 어우러진 마을의 모습이 정겨운 종달리. 노을에 물들어갈 때마다 일출을 머금은 모습이 황홀함을 감추지 못하는 종달마을은 매해 6월마다 아름다운 수국이 해안도로를 수놓는다. 잠시 차를 정차하고 수국길 앞에 서있노라면 포토존이 따로 없어 누구나 한 손에 카메라 혹은 핸드폰을 들게 만드는 명소이다. 형형색색의 키 작은 집들이 옹기종기 모여 마을을 이루고 있는 모습과 멀리 성산일출봉이 한 눈에 내려다보이는 지미봉은 답답한 가슴도 이내 시원하게 만들어주는 대표적인 종달마을의 오름 명소로 손꼽히고 있다. 가을이 오면 마을 주위로 억새가 은빛 파도물결을 치니 사계절 내내 보아도 질릴 틈이 없는 종달마을. 마을 안으로 들어서면 정겨운 돌담이 반겨주며 그 주위로 조용하지만 각자의 이야기들이 숨어있는 카페와 가게들이 관광객들의 마음을 달래주기도 한다. 마을을 천천히 구석구석 다 여행해봤다면 우도로 향해보는 것은 어떨까? 하루에 4~5번 우도로 향하는 종달항에서 또 다른 여행의 시작을 맞이해보자.
종달리명소
수국길
해안길
지미봉갈대밭(소금밭 간척지)
마을 안 돌담집/카페/골목길
종달항
우도배
출처_ 비짓제주 visitjej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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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차마 피우지 못하는 마음이 있어 피어버리면 져야하는 걸 알기에 설레임의 빛은 겹겹이 숨겼으나 그리운 향기가 틈틈이 새어나는 피지도 않고 지지도 않게 버티며 끝내 지고싶지 않은 마음이 있어 https://youtu.be/nT9TNr8MzOY 옛사랑 & 내사랑 내곁에

    옛사랑 & 내사랑 내곁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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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존감이란] 대나무가 자랄 때 중간에 마디가 형성되는 시기는 유난히 더디다. 그러나 그 마디들이 없다면 그렇게 가늘기만 한 나무가 그렇게 높이 올라갈 수 있을까. 남들에게 뒤처짐을 불안해하지 않고, 순간의 멈춤을 두려워하지 않고, 스스로의 성장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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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월이 오면 그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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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각을 바꾸면 세상이 달라진다 좋은 일이 생겨서 웃는다. 웃으니까 좋은 일이 생긴다. 넉넉해서 나눈다. 나누면 넉넉해진다. 예뻐서 사랑한다. 사랑하니까 예뻐 보인다. 친구라서 믿는다. 믿으니까 친구다. 잘하니까 칭찬한다. 칭찬하면 잘한다. 충분해서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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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티븐 호킹 박사가 남긴 말> 천재 물리학자 스티븐 호킹 박사가 3월 14일, 76세의 나이로 별세하였습니다. 영국 왕실 사원인 웨스트민스터 사원은 영국의 주요 행사가 열리는 곳이기도 하며 영국 왕과 위인 등이 잠든 곳으로 스티븐 호킹 박사는 다윈과 뉴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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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통과 경청>> 경청은 우정의 소산이다. 평등한 자들만 우정을 나눌 수 있다. 경청을 통해 깨닫는 건 자기 삶에 내재되어 있는 타자성이다. 그 타자성을 깨달았으므로 너와 나는 그 타자성을 공유한 사람으로 공통의 운명이 된다. 경청이야말로 하나의 말 걸...

  • 진정한 친구는 한명이면 된다

    <진정한 친구는 한명이면 된다> 기원전 4세기경, 그리스의 피시아스라는 젊은이가 ​교수형을 당하게 되었습니다. 효자였던 그는 집에 돌아가 연로하신 부모님께 마지막 인사를 하게 해달라고 간청했습니다. 하지만 왕은 허락하지 않았습니다. 좋지 않은 선례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