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어교육원 국제교육팀에서 주관하는 ‘베트남 최대 유학원 ICO 그룹 회장단 접견행사’가 3월 23일(금) 오전 11시, 약학대학 및 R&D센터(102관) 6층 약학대학 교수회의실에서 열렸다.
학교 측에서는 서혜옥 사회교육처장을 비롯한 김성목 국제교육팀장, 구민장 국제교육팀 차장, 김진선 국제교육팀 주임이, ICO Group에서는 응웬 꽝 뚜안(NGUYEN QUANGTUAN) 총 회장을 비롯한 관계자 6명이 참석하여 베트남 어학연수생 유치 확대 방안에 대하여 모색하였다.
응웬 꽝 뚜안(NGUYEN QUANG TUAN) ICO Group 총 회장은 “베트남에 한국어를 배우려는 학생들이 많고, 한국어 공부에 대한 투자를 아끼지 않으려 한다.”며 강사 및 시설 면에서 지원을 부탁했다.
중앙대 측에서도 본교의 온라인 교육 콘텐츠를 설명하며 “한국에 체류 중인학생들 뿐만 아니라 유학을 희망하는 학생들까지 온•오프라인 콘텐츠를 활용할 수 있도록 개발이 완료 되었으며, 더욱 많은 ICO 학생들이 이 프로그램을 통해서 학습하기를 희망한다.”고 협력을 강조했다.
ICO Group은 2008년 4월에 설립되어 올해 10주년을 맞이하였으며, 현재 6개의 계열사와 21개의 유학원을 직영 운영중인 베트남 최대 유학원이다. 국제교육팀은ICO Group과의 협력을 통해 보다많은 어학연수생에게 한국어 콘텐츠 교육의 기회를 부여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