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케도니아의 알렉산더 대왕이 그리스와 페르시아, 인도에 이르기까지 대제국을 건설할 수 있었던 건 용맹함과 야망 역시 한 몫을 했지만 그것 못지않게 부하의 충성심을 끌어낼 수 있는 비밀이 있었다.

그는 부하들의 이름을 외우고 전장에 출정하기 전에는 일일이 그들의 이름을 불러주었다.
“프톨로메오! 난 너의 용맹함을 알고 있다.”
“텍서포스! 네가 있어 아주 든든하구나.”
“매난드로! 이 전쟁을 나의 승리가 아니라 너의 승리로 만들어라.”

자신의 이름이 호명될 때마다 병사들의 눈빛은 달라졌고, 스스로 전쟁의 리더가 되었다.그 결과, 수적 열세에도 불구하고 알렉산더의 4만 군대는 20여 만 명의 페르시아 군사와의 전투에서 승리할 수 있었다.

사람은 누구나 이름을 불러 주기를 원한다.
사람의 이름은 그 사람의 ‘제목’, 즉 가장 중요한 "정체성"이다.
남들이 기억해 주기를 바라는 마음은 심리적 욕구 중에서 가장 우선적인 욕구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사람의 이름을 기억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

부르라고 있는 이름,이름을 불러라.
누군가 자신의 이름을 부르면 주목하게 된다.

특히 자신의 이름을 기억하면 고마운 마음을 갖는다.

대화를 나누면서 적절하게 상대의 이름을 불러줘라.

*상대에게 호감을 사는 여섯 가지 방법
1. 다른 사람에게 순수한 관심을 기울여라.
2. 미소를 지어라.
3. 이름을 잘 기억하라. 당사자들 에게는 이름이 그 어떤 것보다도 기분 좋고 중요한 말임을 명심하라.
4. 경청하라. 자신에 대해 말하도록 다른 사람들을 고무 시켜라.
5. 상대방으로 하여금 중요하다는 느낌을 들게 하라. 단 성실한 태도로 해야 한다.
6. 상대방의 관심사에 대해 이야기 하라.

<사진캘리그라피 출처는 임정수디자인>
  • 호박벌을 아는가?

    *** 호박벌 *** 호박벌을 아는가? 녀석은 세상에서 가장 부지런한 놈이다. 꿀을 따 모으기 위해 아침부터 저녁까지 잠시도 쉬지 않고 1주일에 1,600km를 날아다닌다. 고작 2.5cm밖에 안 되는 체구에 비하면 천문학적 거리를 날아다니는 셈이다. 하지만 호박벌...

    호박벌을 아는가?
  • 제주의 아름다운 봄축제

    제주의 사계절은 모두 아름답지만, 그중에서도 제주의 봄은 정말 환상적으로 아름답지요. 제주로 봄꽃여행을 계획하신다면, 제주의 아름다운 봄축제도 함께 즐겨보세요~ 월담시인의 제주이글루 이야기

    제주의 아름다운 봄축제
  • 상대에게 호감을 사는 여섯 가지 방법

    마케도니아의 알렉산더 대왕이 그리스와 페르시아, 인도에 이르기까지 대제국을 건설할 수 있었던 건 용맹함과 야망 역시 한 몫을 했지만 그것 못지않게 부하의 충성심을 끌어낼 수 있는 비밀이 있었다. 그는 부하들의 이름을 외우고 전장에 출정하기 전에는 ...

    상대에게 호감을 사는 여섯 가지 방법
  • 정재명(국문78)제주목 관아지(濟州 牧官衙址)

    나는 여행한다.고로 존재한다. 월담시인 제주여행기53 제주목 관아지(濟州 牧官衙址) 제주 동문시장에는 많은 여행객들이 방문하는 곳입니다.그 곳에 가시면 동문시장 건너편에 위치한 관덕정과 제주목 관아지를 꼭 둘러보세요. 제주목 관아지는 조선시대 제...

    정재명(국문78)제주목 관아지(濟州 牧官衙址)
  • 강용진(캡틴강,영어85) 청평 봄맞이 라이딩

    걸출하고 한 터프하시는 73.74.76 그리고 80. 90년대 선후배님 모시고 청평 봄맞이 라이딩 하고 왔습니다. 근데 으르신 선배님들 참.. ㅋㅋ 못말립니다. 아직 달리기에는 좀 추운데 팔팔한 청춘보다 몇배는 더 날라다니시네요^^ 올해도 항상 건강하시면 좋겠...

    강용진(캡틴강,영어85) 청평 봄맞이 라이딩
  • 위희경(한국음악 92)복합문화공간의 기획...

    제가 운영하고있는 복합문화공간의 기획전시로 3월 23일까지 39세이하 신진작가를 공모합니다. 미술관련 동문들께서는 관심 부탁드립니다! #문화예술나눔터아이원 #사단법인한국전통문화예술원 전통음악공모도 곧!! ^^

    위희경(한국음악 92)복합문화공간의 기획전시로 3월 23일까지 39세이하 신진작가를 공모
  • " 신호등 같은 인생 "

    오늘 하루도 좋은일만 있기를 바라면서!! " 신호등 같은 인생 " 지금 당신이 도로를 걷고 있다면 그곳에 있는 신호등을 보십시오. 파란 불이 켜져 있다면 당신은 계속 걸어갈 것이고 빨간 불이 켜져 있다면 당연히 파란 불로 바뀌길 기다릴 것입니다. 당신이 ...

  • 마이크로 소프트의 THINK WEEK file

    마이크로 소프트의 THINK WEEK 마이크로소프트는 모든 연구원이 사무실을 혼자서 사용하도록 배려하는 세계 유일의 대기업이다 ​ 일정한 근무시간만 지키면 출퇴근도 자유롭다. 그 대신 팀장은 각장의 일을 정확하게 정의해준다. ​ 자율성을 극대화하고 몰입할...

    마이크로 소프트의 THINK WEEK
  • 조성규(경영83) 패럴림픽 준비하면서..

    패럴림픽 준비하면서.. 폭설로 뒤덮힌 평창 전 경기장 베뉴를 둘러봤다 등록센터에 장애인들이 속속 들어와 등록절차를 밟고있다.. 이제 3월5일이면 전 베뉴에 락다운이 되고 통제된다 9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또한번의 지구촌 감동드라마가 시작될거다.. 많은...

    조성규(경영83) 패럴림픽 준비하면서..
  • 천만 번 이상 공유된 빌 게이츠 명언 10 ...

    ″난 어려운 일을 게으른 사람에게 맡긴다. 그는 게으르기 때문에 일을 쉽게 처리하는 방법을 찾아낸다.” ″텔레비전은 실제 삶이 아니다. 실제 삶을 사는 사람은 커피숍에서 머물 시간이 없다. 일터로 향해야 한다.” ″자신을 그...

  • 정덕문 전기83 피카소와 반고흐의 다른 인생

    피카소와 반고흐의 다른 인생 피카소와 반 고흐는 비슷한 재능을 가진 화가였다. 하지만 알다시피 두 사람의 인생은 극단적으로 상반되게 펼쳐졌다. ​ 피카소가 성공의 표본 같은 삶을 살았던 반면 반 고흐는 실패의 표본 같은 삶을 살았다. ​ 피카소는 삼십...

    정덕문 전기83  피카소와 반고흐의 다른 인생
  • 박찬석씨 (경북대학교 총장 및 17대 국회...

    이 글을 읽고 우리 부모님 세대만큼 자녀를 생각하지 못하는 저 자신이 부끄러워 졌지만 마음 온도를 나누고자 공유 합니다. "나는 꼴찌였다." 나의 고향은 경남 산청이다. 지금도 비교적 가난한 곳이다. 그러나 아버지는 가정형편도 안되고 머리도 안 되는 ...

    박찬석씨 (경북대학교 총장 및 17대 국회의원) "나는 꼴찌였다."
  • 이영환(행정75)행정학과 동창회 사무국장

    <3.1절인 오늘 꼭 읽어야 할 글> 01. 유관순 열사의 마지막 유언 손톱이 빠져나가고 내 귀나 코가 잘리고 내 손과 다리가 부러져도 그 고통을 이길 수 있사오나 나라를 잃어버린 고통만은 견딜 수가 없습니다. ​ 나라에 바칠 목숨이 오직 하나밖에 없는 것이 ...

  • 최승욱 (영문72)

    [나 자신을 극복하자. 나는 칭키스칸이 되었다] 집안이 나쁘다고 탓하지 말라. 나는 어려서 아버지를 잃고 고향에서 쫓겨났다. 어려서는 이복형제와 싸우면서 자랐고, 커서는 사촌과 육촌의 배신 속에서 두려워했다. 가난하다고 말하지 말라. 나는 들쥐를 잡...

    최승욱 (영문72)
  • 서인화 (사학/83)여수밤바다

    올해로 20회 맞는 광양매화축제 대한민국 봄꽃 축제의 서막 연다 - 청춘들을 위한 청춘&희망 콘서트와 홍쌍리의 건강밥상 토크콘서트 개최 - - 상춘객들이 만족할 수 있도록 질서 있고 쾌적한 축제장 조성에 주력 올해 20회째를 맞는 ‘2018 광양매...

    서인화 (사학/83)여수밤바다
  • 한기언(행정대학원)

    한기언(행정대학원) 맛있는 칡즙 으로 건강을 지키세요 - 연락처 : 010-5229-0222(한기언) - 상품소개 - 1. 칡즙 : 50포 1박스 5만원 2. 칡즙 : 100포 1박스 8만원 * 맛 없으면 반품 오케이입니다.

    한기언(행정대학원)
  • 윤성근 (국문88) (주)고려경영연구소 중소...

    행복은 범사의 감사함에서 찾아오고 불행은 남과의 비교함에서 비롯되니 오늘 이번주 이번달 올해의 긍정적인 삶을 위해 항상 감사하는 마음과 함께 하셔도 좋을듯 합니다 오늘 하루도 좋은 일만 가득하시고 2018년 중소기업 정책자금 지원안내하나 유용하게 ...

    윤성근 (국문88) (주)고려경영연구소 중소기업정책자금지원센터
  • 조연행(경영/81) 한국소비자생활협동연합회

    조연행(경영/81) 한국소비자생활협동연합회
  • 조웅 (건축공69) KUSA-C 6기.

    <컬링 경기에 대하여> ▪동계올림픽에서, 무거운 돌을 밀어내고 빗자루나 걸레 같은 것으로 얼음판을 마구 문질러대는 컬링을 보며, '참 금메달을 따려고 별의별 게임을 다 만들어서 하고 있구나' 하며 약간은 빈정대는 심정도 들었던 게 사실이에요. ...

    조웅 (건축공69) KUSA-C 6기.
  • 김상경 경영86 비즈앤북 소장(사내도서관 ...

    - 외부 자극이 없으면 생각이 고인다 - (우리 다시 어딘가에서 / 오재철,정민아 작) 생각과 의지도 자연의 에너지와 같아서 고난과 고통을 이겨낼 때마다 휘발되고 소모된다. 초인이 아닌 이상 내면에서 생각과 의지를 끊임없이 자가발전하는 사람은 없다. 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