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선배, 동기, 후배 여러분,

1999년 문예창작학과에 입학해 2005년 졸업한 채승웅입니다. 

저는 잡지 기자로 활동하다 2012년 샌드아티스트로 데뷔해 꾸준히 활동하고 있습니다. 

 

 

 

샌드아트는 모래로 그림을 그리는 예술 장르이죠. 하지만 회화의 영역보다는 공연예술, 영상예술에 더 가깝습니다. 

그림을 지우고, 다시 그리는 작업을 반복하면서 그 안에 이야기를 담을 수 있죠. 

이야기를 담을 수 있는 장점 덕에 샌드아트는 모든 행사에 맞는 이벤트가 됐습니다. 

 

제가 2017년에 창업한 샌드아트코(SANDARTKOR)는 샌드아트 공연/영상/체험 전문 업체입니다. 

그중에서도 도서관, 학교 중심으로 체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죠. 

 

 

현재는 어린이 대상 체험프로그램이 대부분이지만, 임신부와 노인, 성인 대상 체험프로그램도 개발해

세상에 또 없는 유익한 프로그램을 서비스할 계획입니다. 

 

 

 

 

 

 

 

 

 

 

 

 

 

그리고, 저는 사업가이기 전에 아티스트입니다. 

사업을 하면서, 아티스트로서의 본분을 잊지 않으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문예창작학과에서 수학하며 귀가 닳도록 들었던 작가로서의 자세 말이죠.

세상의 일에 귀를 기울이며 앞으로도 실력을 더 쌓아 세계에서 제일 유명한 샌드아티스트가 되겠습니다. 

 

이 글을 보시는 분들이 몇 분이나 될지 잘 모르겠지만, 

여러분이 있기에 조금은 더 든든하고, 자신감이 생깁니다. 

 

문의해주실 분들은 언제나 환영입니다. 

010-5153-0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