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 소프트의 THINK WEEK
마이크로소프트는 모든 연구원이
사무실을 혼자서 사용하도록 배려하는
세계 유일의 대기업이다
일정한 근무시간만 지키면 출퇴근도 자유롭다.
그 대신 팀장은
각장의 일을 정확하게 정의해준다.
자율성을 극대화하고 몰입할 수 있는
가장 이상적인
직장환경을 제공하는 것이다.
빌게이츠가 1년에 두 번 외딴 별장에서
마이크로소프트가 나아갈 방향에 대해
집중적으로 생각하는
Think Week(사고주간)을 갖는다.
더욱 놀라운 것은 이 회사의 임원 모두가
1년에 두 차례 사고 주간을 갖는다는 것이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사내 인터넷에
임원 각자가 회사과 관련하여 해결해야 할
중요한 문제들을 올려서
모두가 공유한다.
사고 주간에 들어갈 사람은
이 문제 중에 하나를 선택해서
사고 주간 동안 집중적으로 생각하는데,
그 기간 동안 생각한 결론을
다시 사내 인터넷어 올리면
빌게이츠를 포함한 모든 임원들이
그것을 읽고 평가한다.
빌게이츠의 생각하는 습관이
오늘날 마이크로소프트를
세계에서 손꼽히는 창조적 기업으로 만든 것이다.
꼭 회사가 아니더라도
혼자만의 Think Week를 계획해보세요.
생각과 집중과 몰입이
인생을 바꿀 수 있습니다.
- 황농문 '몰입' 中 -
- 마이크로소프트.jpg (File Size:110.5KB/Download: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