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우개발(주) 회장이기도 한 김 동문은 평화통일을 향한 뜨거운 열정과 헌신으로 지역사회의 통일기반을 조성하고, 국민화합과 상생 공영의 평화통일을 위해 값진 업적을 쌓아온 공적을 인정받았다.
김진홍 동문은 1999년부터 민주평통자문회의 자문위원으로 위촉 되어 회장, 상임위원 등을 거쳐 현 14기 민주평통전국운영위원으로서 민주평통 활성화와 지역사회 통일기반 조성을 위해 다양한 지역 통일 홍보 활동을 펼쳤으며 부산평화통일포럼, 대북 인도적 지원사업(쌀)등 통일을 대비한 지역의 통일체제 구축활동에 기여한 바가 매우 크다.
또한 현 부산광역시 사상문화원 원장 등 주요 단체장을 역임하면서 다양한 대민 봉사활동과 시민화합에도 크게 기여하고 있는 훌륭한 국민 운동가이며, 개인적으로는 전문경영인으로서 기업이윤의 사회환원이라는 신념과 긍지로 지역사회와 국가를 위해 충실히 삶을 살아가는 숨은 일꾼으로서 그간의 값진 업적을 쌓아온 공적을 인정받아 이번에 훈장을 수상하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