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월 6일 화요일 부이 광 띤(BÙI QUANG THỊNH) 하노이 폴리텍대학 이사장이 한국어교육과정 모집 협의를 위하여 중앙대학교를 방문하였다. 이번 방문은 지난 1월 김성목 국제교육팀장의 하노이 폴리텍대학 방문에 따라 성사되었으며, 오전 10시 102관 610호 약학대학 교수회의실에서 열린 환영식에는 서혜옥 사회교육처장 및 김성목 팀장을 비롯하여 4명의 관계직원이 행사에 참여하였다.
행사는 ▲인사말(서혜옥 사회교육처장) ▲ 중앙대학교 및 언어교육원 과정 소개 ▲ 하노이 폴리텍대학 출신 한국어 연수생 격려 ▲ 업무협의 순으로 진행되었다.
BÙI QUANG THỊNH 하노이 폴리텍대학 이사장은 “한국어 및 한국에 대한 관심이 베트남에서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상황에, 이번 협력을 통하여 학생들이 중앙대학교에서 우수한 교육을 받을 수 있게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중앙대학교 언어교육원 한국어과정은 서울캠퍼스에 690여 명, 안성캠퍼스에 130여 명 등 25개국에서 온 800여 명의 외국인 학생들이 재학 중이며, 약 130명의 베트남 학생이 수강중이다. 이번 2018-1학기 수업은 3월 19일 개강하여 5월 25일 종강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