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물대상'은 한해 각 분야에서 국가와 사회 발전에 기여한 사람을 선정, 격려하는 상으로, 그동안 수상자로는 반기문 유엔사무총장, 김영선 한나라당 의원, 정우택 충북도지사 등이 있었다.
김 동문은 2007년 12월부터 민선 제5대 강서구청장으로 재임하면서 ▲지역 특성에 맞는 종합적이고도 효율적인 도시계획 사업 추진 ▲문화예술이 살아 숨쉬는 일류도시로의 기반 조성 ▲다양한 계층을 감안한 맞춤형 복지 실현 ▲소상공인 지원 및 재래시장 살리기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한 바를 인정받아 지방자치분야 수상자로 선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