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8 중앙대 리더스포럼 |
[한국대학신문 구무서 기자] 중앙대(총장 김창수)는 최근 학생 대표자 캠프인 ‘2018 리더스포럼’을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리더스포럼은 대학의 정책 방향에 대해 중앙대 구성원들이 함께 소통하고 공감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로 올해로 3회째를 맞는다.
이번 행사에는 김태원 구글 상무의 토크콘서트, 총장단과 학생대표자 간 대화, 문화탐방 활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들로 이뤄졌다.
중앙대 측은 “학생들이 총장단과 직접 만나 대화하며 궁금한 점을 해소하고, 대학의 목표와 비전을 공유할 수 있어 만족도가 매우 높다”며 “앞으로도 행사가 지속돼 구성원 모두가 더 화합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