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대학교 출신 언론인 모임인 ‘2018년 중앙 언론동문회 신년하례’가 지난 1월 24일 수요일 오후 7시부터 102관(약학대학 및 R&D센터) 11층 University Club에서 개최되었다.
TBS 교통방송 조주은 동문(불문 02)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김창수 총장, 임광기 언론동문회장을 비롯한 50여명의 전, 현진 언론인 동문이 참석하였으며 식순은 ▲ 개식선언 ▲ 회장 인사말 ▲ 축사 ▲중앙의혈언론상 시상 ▲축하공연 ▲식사 ▲폐회 선언 순으로 진행되었다.
임광기 언론동문회장은 “추운 날씨에도 많은 선배님들이 참석해 주신 것에 대해 큰 감사를 드린다. 작년에 우리 후배들이 언론사에 대거 입사한 쾌거를 이루었다. 앞으로도 우리 후배들이 앞으로 언론사에 많이 입사해서 중앙대 언론동문회가 더욱 풍성해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창수 총장은 축사에서 “2018년은 중앙대학교 창학 100주년을 맞이하는 뜻깊은 해이다. 많은 관심 가져주시고 적극적으로 도와주시면 감사하겠다. 중앙의혈언론인상을 수상한 세 분에게 진심으로 축하의 말씀 드리며 한국 언론발전에 앞으로도 큰 기여를 부탁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중앙대 교육이념인 ‘의와 참’을 실천, 한국언론 발전에 기여해온 동문에게 수상하는 ‘중앙의혈언론상’은 김혜영 평화방송 앵커, 김현 뉴스1 기자, 조건희 동아일보 기자가 각각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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