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호선(대한노인회 중앙회 이사 : 법학과 58동문)은 지난 1월 5일 문재인 대통령의 초청으로 대한노인회 임원진과 함께 청와대 충무실에서 있은 신년 오찬간담회 행사에 참석했다.
이날 문재인 대통령은 직접 현관까지 마중을 나와 일일이 악수를 나누며 따뜻이 맞이했을 뿐 아니라, 오찬간담회를 마치고 청와대를 떠날 때도 버스가 있는 곳까지 나와 손을 흔들어 어르신 존중의 예를 깍듯이 갖추었다. 이는 역대 대통령들에선 볼 수 없었던 일이어서 참석자 모두는 큰 감명을 받았다.
참석자 모두는 큰 감명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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