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범훈 총장이 강경중 Tara회장(사진 왼쪽)으로부터 장학기금을 전달받고 있다.>
강경중 Tara그룹 회장(법학과 72학번)이 20일 오전 박범훈 총장을 예방하고 장학기금 2억원을 기탁해왔다.
국내 굴지의 종합인쇄/기획출판회사인 Tara그룹을 경영하고 있는 강회장은 올해부터 개교100주년이 되는 2018년까지 매년 2천만 원씩 총 2억 원을 모교 후배들을 위한 장학기금으로 출연하기로 했다.
우리 대학은 본 기금을 ‘Tara 장학기금’이라 명명하고 1학기 5명, 2학기 5명 등 총 10명을 선정하고 1인당 2백만 원씩 지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