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응분 동문 대통령상 수상
김응분(영어 37) 동문이 지난 5월 25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보건복지부 주관으로 열린 ‘2009년 청소년 주간 기념식’에서 태통령상을 수상했다.
김 동문은 지난 2001년부터 충북 보은여중∙고 학생 150명에게 장학금 3000만원을 지급하는 등 후학 양성에 힘써왔으며, 비행청소년 50여 명을 지속적으로 상담해 올바르게 선도하는 등 청소년 지도에 모범을 보여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현재 홍성교도소 총무과장으로 재직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