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교육학과 남기원 교수, 보건복지부장관상 수상
지난 11월 3일(금)에 열린 어린이집 안전 공제회 8주년 기념 행사에서 사범대학 유아교육학과 남기원 교수가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상하였다. 어린이집 안전 공제회는 보건복지부의 산하기관으로 우리나라 어린이집의 98%가 가입되어 있는 기관이다. 남기원 교수는 어린이집 안전 관리를 위한 '안심보육환경' 조성과 관련된 정책, 사업에 수년간 적극 참여하면서, 국가의 어린이집 지원에 전문가로써 적극 참여한 것을 높이 평가받았다. 또한 남기원 교수는 법무부의 <스토리텔링 유아생활 법교육 프로그램 개발 및 전국교원연수>, 교육부의 <유치원 성교육프로그램 개발 및 전국교원연수>, 서울시 식생활지원센터의 <어린이미각교육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자문> 등을 통해 영유아의 교통·소방·식품·장난감·미디어·성안전 등의 교육프로그램 개발에 수년간 힘써왔으며, 현재는 환경부, 한국연구재단, 과학창의재단사업의 연구책임자와 공동연구자로 참여하면서, 우리나라 영유아 보육과 교육의 질적 향상에 힘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