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재승 동문 서울신문 신춘문예 희곡부문 당선
안재승(문창 56) 동문이 2009 서울신문 신춘문예 희곡부문에당선되었다. ‘청구서’라는 작품으로 응모하여 당선된 안 동문은 당선소감으로 통해 ‘웃음과 울음으로 시대를 포장하기보다는 시대의 아픔을 있는 그대로 보여주고, 정신의 칼날로 시대의 병폐를 도려내어야 한다고 배웠다. 비록 관객의 몸이 뒤틀리고, 심기를 불편하게 하더라도 배움을 정직하게 실천하는 작가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각오를 밝혔다.
안 동문은 지난해에도 신작희곡 페스티벌에 당선되기도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