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회CEO그랑프리]금속광물-오형근 동문
오형근(체교 34)사장은 1982년 중앙대 사범대를 졸업한 후 대한제강에 입사해 1999년부터 대표이사를 맡고 있다.
오 사장이 이끄는 대한제강은 지난해 빠른 의사결정으로 녹산공장 신전기로 투자를 성공적으로 마치는 등 적기 투자 전략으로 성장가도를 달리고 있다. 또한 고객중심 경영에 지속적인 노력을 경주하고 있다.
그 결과 2004년 국제 표준시스템 경영상을 수상했으며, 2007년에는 동종업계 최초로 신JIS 마크(일본 공업규격)를 획득했다.
대한제강의 시장 점유율은 1996년 5%에서 지난해 6.5%로 뛰었고, 올해는 예상 점유율이 9.5%에 달할 정도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