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대신문, 창간 70주년 기념 사진전 열려
지난 9월 15일 금요일 오전 10시 30분 310관(100주년기념관) 1층 로비에서 ‘개교 100주년, 중대신문 창간 70주년 기념 사진전’
오프닝 행사가 개최되었다.
이번 행사에는 김창수 총장을 비롯해 송우달 동문회장(31기), 인재개발팀 윤준구 팀장(43기) , 다빈치교양대학 오창은 교수(42기) 외에 미디어센터 직원, 100주년기념사업단, 중대신문사, 기자단 등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행사는 조정호 편집국장의 개식선언을 시작으로 ▲내외빈 소개, ▲경과보고, ▲테이프커팅식 및 기념촬영, ▲사진전투어 순으로 진행되었다.
이번 사진전은 중대신문의 창간 70주년을 기념하는 행사로, 중대신문을 통해 바라본 중앙대의 100년을 함께 되돌아보고자 하는 취지를 담고 있다.
행사에 참석한 김창수 총장은 ‘이번 전시된 작품들은 단순한 사진을 넘어 중앙의 100년 역사와 중대신문의 70년 역사에 가장 현실적인 기록들이다’ 라며 ‘사진전을 통해 잊고 지냈던 소소한 추억들을 떠올리길 희망한다’고 전했다. 또한 ‘이번 행사가 우리 중앙의 과거를 돌아보고, 미래를 내다보는 소중한 계기가 되길 바란다’ 축하의 말를 전했다.
한편, 이번 사진전은 9월 29일까지 310관(100주년기념관) 1층 로비에서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