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대신문, 창간 70주년 행사 열려
지난달 28일 102관(약학대학 및 R&D센터) 11층 University Club에서 ‘중대신문 창간 70주년 기념식 및 동문초청의 밤’ 행사가 열렸다. 기념식엔 150여 명의 전·현직 중대신문 기자와 김창수 총장을 비롯한 대학본부 인사가 참석했다. 이날 공로상 및 특별상 수상자로는 11기 권용태 전 편집국장(행정학과 55학번) 외 4명 등이 선정됐다. 또한 중대신문동문회(회장 송우달)는 신문사 발전기금 36,690,070원을 전달했다. 이무열 미디어센터장(의학부 교수)은 “학생기자들을 열심히 지도해서 좋은 신문을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환영사를 남겼다.
우리대학 중대신문은 1947년 9월 1일 ‘中大學報(중대학보)’라는 이름으로 국내 최초로 발간된 대학신문으로 중앙대학교의 역사와 함께 성장하며 많은 언론인을 양성해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