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대병원 박용범 조교수(정형외과)가 국내 최초로 임상강사(펠로우)만을 대상으로 한 ‘제9회 LG화학 미래의학자상’에서 수상자 5명 중 한명으로 선정됐다.
LG화학 미래의학자상 심사위원회(위원장 김동익, 차의과학대학교 의무부총장)는 77명이 지원한 9회 LG화학 미래의학자상 공모에서, 지원자들의 임상강사 재직 기간 중 국내외 SCI급 학술지에 발표된 제1저자 논문만을 중심으로 ▲임상강사 연차 ▲총 논문수 ▲연간 논문수 ▲논문 중 가장 높은 IF(Impact Factor) ▲두 번째로 높은 IF ▲IF의 총합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했다.
박용범 조교수는 수술과 환자 관리로 바쁜 정형외과 분야에서 2년 반 정도의 임상강사 기간 동안 13편의 논문을 국제 학술지에 기고하는 등 다양한 임상 연구를 해온 점이 높게 평가됐다. 특히 줄기세포 연구 등의 기초실험도 꾸준히 진행한 성실함이 돋보여 창의적인 재원으로 인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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