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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16일 국민권익위원회 상임위원에 홍현선씨, 기획조정실장에는 김진호씨를 각각 임명됐다.
홍현선 상임위원은 전남 신안 출생으로, 광주 조선대부고와 중앙대 행정학과, 서울대 행정대학원을 졸업했으며 부패방지위 제도개선심의관, 국가청렴위 사무처 홍보협력국장·홍보협력단장 등을 역임했다.
김진호 기획조정실장은 경북 안동고와 서울시립대 도시행정과를 졸업했으며, 행정자치부 혁신기획관, 국민고충처리위 정책홍보관리본부장 등을 거쳤다.
권익위는 1실 3부 7관·단 41과의 조직을 갖추고 국민고충, 부패방지, 행정심판 등의 업무를 진행하고 있으며, 양건 위원장을 포함해 총 15명의 위원을 중심으로 운영되고 있다.
박주연기자 pjy@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