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30일(금) 경기도 화성시 동탄면 소재 기흥컨트리클럽에서 “제9회 경영경제 동문 친선 골프대회”가 총 27개팀, 108명의 동문들이 참가해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처음으로 샷건방식으로 진행된 이번 대회의 우승은 손영훈(경영전문대학원 동창회장) 동문이 Total 76타로 우승을 차지하였고 벤츠 남성골프백+보스트백과 우승트로피를 수상하였다.
한상회(CAU포럼, 74학번) 동문이 81타로 준우승을 차지하였으며, 메달리스트에는 권현철(경영85) 동문, 니어리스트에 유성재(경제82) 동문, 롱기스트에 최강호(MBA) 동문이 차지하였다.
前 경영경제대학 이창수 동창회장을 보필한 사모(이창수가족)께서 특별상으로 벤츠 여성골프백 세트를 받았다.
한편 가장 많이 참석한 학번으로 14명이 참석한 80학번으로 박영태(회계80) 동문에게 골든비치 골프이용권(18홀 1팀 무료)이 주어졌다.
최고의 행운상에는 강호찬(경영83) 동문이 싯가 300만원을 호가하는 서예작품을 받았다.
팀 최우수상으로 경영전문대학원의 ‘손영훈, 백종원, 최강호, 박정의‘ 組가 수상하고 골든비치 골프이용권이 주어졌다. 이외에도 다양한 특별상이 마련되었는데 인생무상에 115타를 친 김창수 동문, 천만다행상에 107타를 친 전성무 동문에게 주어졌으며, 가장 멀리서 참가한 장거리상에는 부산에서 온 하상수(무역84) 동문이 수상하였다.
다버디상, 다파상, 다보기상 등등 재미있는 많은 상과 71학번~79학번 동문, 가장 후배 학번 동문 등 여러 가지 특별단체상을 수상하였다.
최고 학번인 김진홍(경영71) 동문에서부터 막내 학번인 김창수(중어학03) 동문을 비롯한 박용호 총동창회 수석부회장과 이창수 초대회장, 양창훈 동창회장과 홍철규 경영경제대학 학장 등 모교와 각계각층의 동문들이 참가하여 세대를 아우르는 즐거운 행사가 진행되었으며, 박해철 행정부총장과 김영진(경영86) 국회의원은 바쁜 업무 일정으로 만찬 때에 합류하였다.
시상식과 함께 저녁 8시 30분까지 진행된 만찬 및 동문소개, 교류와 화합의 시간에는 양창훈 회장의 인사말이 있었으며, 박해철 행정부총장과 박용호 총동창회 수석부회장, 홍철규 경영경제대학 학장, 김영진 국회의원의 축사에 이어 이창수 명예회장과 부산지회 명예회장인 김진홍 동문이 건배 제의로 한껏 분위기가 고조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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