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알래스카 문학의날 " 행사 개최
지난 7월 12일 `젖과 꿀이 흐르는 땅 알래스카'에서 알래스카 거주 한인을 위한
'자연과 문화, 언어와 문학'의 주제로 한국문학의 밤이 개최 되었습니다.
이 행사는 한국의 시인, 소설가, 수필가 등 전국 대학교에 재직중인 교수(시인,소설가) 총 34명이 참여하여 심포지엄과 세미나를 열고 자작시와 수필을 발표하였습니다. 알래스카에서 문학을 사랑하며, 글을 쓰시는 분들이 이 행사를 통해 정석으로 창작기법을 배울 수 있는 더 없이 좋은 자리였다고 합니다. 특히, 이 자리에 모교 공연영상창작학부 문예창작전공 이승하 교수의 강연도 있었습니다.
이승하(문예창작79) 모교교수의 자연과 문화, 언어와 문학의 주제에 관한 강연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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