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유인촌 씨가 국립암센터에 발전기금으로 광고출연료 1억 원을 기부하기로 했다.
국립암센터(유근영)는 8일 "탤런트 유인촌 씨가 국립암센터에 자신의 광고 출연료 1억원을 발전기금으로 기부할 것"이라고 밝혔다.
국립암센터는 이 기부금을 암 치료법 개발과 저소득층 암환자 진료비 지원사업에 쓸 예정이다.
유 씨는 2004년 암 예방 홍보대사로 활동한 바 있으며 현재는 국립암센터 발전기금 후원회장으로 활동 중이다. 현재 유인촌 씨는극단 유씨어터 대표이자 중앙대 연극영화학부 교수로 활동중이다.
노컷뉴스 방송연예팀 남궁성우 기자 socio94@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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