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대학교병원(원장 김성덕) 임상 교수들이 미래창조과학부와 보건복지부 등에서 지원하는 2017년 상반기 국가연구비 사업에 공모해 총 15명의 의료진이 18개의 연구과제에 선정되었다.
재활의학과 김돈규 교수는 '의료 ICT융합 컨소시엄'과 '고령자의 저작/연하기능 평가 표준 지표 및 시료 개발'이라는 2개의 과제로 미래창조과학부로부터 년간 19억원(2020년까지 약 40억원)을 지원받는다.
그리고, 가정의학과 김정하 교수는 '장내 미생물 정보 구축을 위한 임상 지원연구' 과제 등 총 5개의 연구과제에 선정되어 년간 5억원을 지원받아 사업을 수행할 예정이다.
내용별로 살펴보면 ▲미래창조과학부 이공분야기초연구사업 부문 등에서 재활의학과 김돈규 교수, 가정의학과 김정하 교수, 피부과 박귀영 임상조교수, 이비인후과 민현진 임상조교수, 소아청소년과 이대용 임상조교수 등 12건, ▲보건복지부 질환극복기술개발 부문에서 비뇨기과 장인호 교수 1건, ▲산업통상자원부 산업기술혁신사업 부문에서 가정의학과 김정하 교수 1건, ▲식품의약품안전처 연구용역사업 부문에서 진단검사의학과 차영주 교수 1건, ▲행정자치부 연구용역사업 부문에서 피부과 서성준 교수 1건, ▲서울시 연구용역사업 부문에서 가정의학과 김정하 교수 1건, ▲교육부 이공학개인기초연구지원사업 부문에서 비뇨기과 지병훈 임상조교수 1건 등의 과제가 선정됐다.
- 중앙대병원, 2017년 상반기 15명 의료진 18개 국가연구과제에 선정.jpg (File Size:176.4KB/Download: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