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흥실업㈜ 대표이사 박진서(건축미술73) 제13대 총동창회장이 지난 5월 30일(화) 오후 3시 201관(본관) 3층 총장실에서 소프트웨어(SW) 중심대학 지원기금 2억원을 기탁했다. 본 행사에는 김창수 총장을 비롯하여 장재옥 대외협력처장, 윤경현 다빈치SW교육원장, 대외협력팀 관계직원들이 참석하여 기탁자인 박진서 동문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날 박진서 동문은 “2018년, 100주년의 역사를 맞이하고 또 다시 200주년을 향해 나아갈 중앙대를 위해 앞으로도 많은 힘을 보탤 것이며, 이 기금이 학교가 더 발전하는 데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 라고 전했다.
김창수 총장은 “소프트웨어(SW) 중심대학은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맞추어 견인차 역할을 할 졸업생을 배출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며, 그 졸업생이 일흥실업㈜의 발전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전했다.
박진서 동문은 1977년 대학 졸업 후 부동산 개발 및 관리 운영 분야의 기업을 설립하여, 탁월한 경영능력으로 매년 지속적인 성장과 비약적인 발전을 이뤄내 현재의 건실한 기업인 ‘주식회사 일흥실업’을 일구었다. 또한, 남다른 모교 사랑으로 중앙대학교 총동창회 13대 회장을 역임해, 25만 동문과 동창회 발전을 위해 헌신하였다.
취재 : 중앙사랑 25기 최세령 (융합공학부 3학년)
- 박진서회장 발전기금전달식.jpg (File Size:217.3KB/Download: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