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환규 동문은 우측에서 여섯번째.
서초문화포럼 임원진 김환규(신문65) 이사장 손수일 회장 강화자 고문 공동대표 임대순 남기영 유준형 최익봉 사무총장 임승환 이동원
2017년 4월 29일(토) 서초문화재단 법무법인 로쿨 후원
2017년 4월 29일(토) 오후 도심 속의 한적한 문화공간 서초문화재단 2층에는 모처럼 강남과 서초를 대표하는 문화예술인 뿐만아니라 권영걸 서울디자인재단 이사장을 비롯한 각 계의 명사들이 다양하게 모인 가운데 '서초문화포럼(이사장 김환규)' 창립행사가 있었다.
서초문화포럼은 급변하는 환경 속에 시들어가는 민족정기와 신명을 되살리고 풍류정신 및 국민감성의 순화 계발을 위하여
서울 서초동에 터잡고 사회 각계 예술인들의 뜻을 모아
'순수예술 공연 및 참여 콘텐츠의 개발과 나눔'을 통한 풀뿌리 문화운동을 전개하고자 한다.
권영걸 계원예술대학 총장의 특별축하강연 '모두를 위한 문화' 나눔으로 더 커지는 문화선진 국민을 이야기하고 있다.
임승환 포럼 사무총장의 진행으로 손수일 회장의 창립인사와 김환규(신문65) 이사장의 초대말씀이 이어진 가운데 권영걸 계원예술대학 총장의 문화특강 "모두를 위한 문화"라는 주제로 축하 특별강연이 있었다.
피아니스트 김지은 바이올린 허희정 소프라노 김황경 배성희 테너 김충식 바리톤 박정민 4중창으로
오페라 푸치니의 투란도트 등을 구현해 청중으로부터 큰 갈채를 받고 있다.
2부 축하공연에는 베세토 오페라단(단장 강화자)의 대표격 테너 김충식의 내 맘의 강물, 소프라노 김황경의 '그리운 금강산' 최영섭 곡으로 축하차 함께 한 청중들을 압도했다. 이어서 바리톤 박정민의 '청산에 살리라' 바이얼린 허희정의 사랑의 인사 E. Elgar를 강화자 단장의 해설을 들으며 감상하기도 했다.
서초문화포럼 출범의 산파역 강화자 베세토 오페라 단장
특히 바리톤 박정민의 세빌리아 이발시는 마치 한 편의 작은 오페라는 보는듯 이어진 소프라노 배성희 테너 김충식 등 4중창으로 Puccini의 투란도트 외 오페라 The merry widow까지 격조높은 무대를 연출했다.
우로 강화자 베세토 오페라 단장 소프라노 배성희 김환규 이사장 임승환 사무총장의 다함께 '고향의 봄'
다함께 고향의 봄과 봄이오면~으로 대미를 장식한 서초문화포럼의 창립행사는 3부는 임대순 공동대표의 정성으로 와인과 샌드위치 떡 등 푸짐하게 준비된 다과를 나누며 아름다운 풀뿌리 문화예술의 서초문화포럼 창립행사는 성황리에 마무리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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