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OU 체결 후 중앙대 김원용 산학협력단장(左)과 Novick, Kim& Lee, PLLC 이상호 파트너변호사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중앙대(총장 김창수)는 4월 11일(화) 서울캠퍼스 102관(R&D센터)에서 Novick, Kim & Lee, PLLC(NKL)와 ‘글로벌 기술사업화 촉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중앙대 김원용 산학협력단장, NKL 이상호 파트너변호사 등 양 기관의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해 중앙대의 글로벌 기술사업화 촉진을 위한 업무를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NKL은 미국 버지니아에 위치하고 있으며, 지식재산권 출원 및 보호, 기술마케팅 및 거래, 특허 소송 등 지식재산권 관련 전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중앙대 산학협력단과 NKL은 지난 3월 9일(목) 중국 강소성에서 ‘한중 기술이전 상담회’를 개최하였으며, 향후 기술마케팅, 수요기업 발굴, 기술상담회 개최, 기술사업화 네트워크 및 인프라 구축, 기술사업화 인력 양성, 학생 창업 지원 등 중앙대의 글로벌 마켓 진출을 위한 업무를 확대하여 추진할 계획이다.
중앙대 김원용 산학협력단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글로벌 기술사업화 네트워크 및 인프라를 구축하여, 중앙대의 글로벌 산학협력 촉진의 초석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NKL 이상호 파트너변호사는 “중앙대와 함께 산학 동반성장의 생태계를 구축하여, 중앙대의 글로벌 마켓 진출을 위한 기반을 형성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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