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대 역사학과 차용구 교수가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교육.연구 소위원회(SCEaR-Memory of the World-UNESCO)위원으로 임명되었다.
중앙대 중앙사학연구소 소장으로 재임중인 차용구 교수는 세계기록유산과 관련된 사업을 수행하는 분과의 최초 한국인 위원으로서, 향후 중앙사학연구소를 중심으로 유네스코와 세계기록유산에 대한 사업 협력을 추진할 예정이다.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은 일국 문화의 경계를 넘어 역사에 중요한 영향력을 끼치는 기록물들의 목록을 만들고 이를 ‘세계의 기억(Memory of the World)’으로 보존하고 보호하려는 사업이다. 현재 우리나라에는 팔만대장경, 조선왕조실록, 5.18민주화운동 기록물 등이 세계기록유산으로 등재되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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