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임된 임원은 신한은행 문창성, 최상운, 이휴원, 김은식 부행장, 굿모닝신한증권 이진국, 정유신 부사장 등이다.
전일 유임이 결정된 신한지주 이재우 부사장을 포함하면 임기만료된 10명 중 7명이 연임됐다.
이 밖에 신한은행 부행장보에 권점주 소호사업본부장이 승진임명됐고 신한카드 부사장에는 이춘국 마케팅팀 부장이 승진했다.
굿모닝신한증권 현승희 기획재무담당 본부장도 부사장으로 승진해 오후 3시 이사회 후 선임될 예정이다.
굿모닝신한증권 현승희 신임 부사장(사진)은 60년생으로 제주 제일고, 중앙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쌍용투자증권, 굿모닝신한증권 강북영업본부장, 재무기획담당 영업본부장 등을 역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