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사건이 발생하면 그 일을 처리하는 방식이나 보도 등을 보면 국격을 알 수 있습니다.
그런 모습을 보면서 개인뿐만 아니라 국가의 품격을 다른 사람들이 평가를 하게 되는 것이지요.
런던에서는 하루 종일 수도 없이 많은 긴급차량들이 사이렌을 울리면서 달립니다.
무슨 사고가 그렇게 많이 날까 할 정도로 사이렌 소리가 많이 들립니다.
사이렌 소리가 들리는 순간 차량들은 길가로 피해주고 긴급차량이 지나갈 때까지 그냥 서있으니 긴급차량은 거의 쏜살같이 달려 갑니다.
참으로 대단한 시민의식인 것이지요.
국격은 결국 개인의 의식에서 나오는 것이고 그것은 곧 품격으로 나타나는 것 아닐까요?
국가적으로 수도 없이 많은 사건과 사고들이 발생하는데 우리도 격식 높은 모습을 보여줄 떄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특히 언론보도의 품격이 국민들의 품격을 만들어 가는 것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행복하세요.
박시호의 행복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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