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 최근 4년(2014~2017년) THE 아시아대학평가 결과(중앙대)
3월 16일(목) 매일경제신문 지면과 THE(Times Higher Education) 홈페이지를 통해 2017년 THE 아시아대학평가(Asia University Rankings) 결과가 발표되었다.
우리대학은 교육여건 국내 8위, 연구실적 국내 10위, 국제화 국내 3위를 차지하면서 금년에는 작년보다 10단계 상승한 60위를 차지하였다. 특히 2014년 100위에서 2015년 97위, 지난해 70위 등 최근 3년간 지속적인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매일경제신문 기사에 언급된 바와 같이, 우리대학은 “2008년 두산 그룹을 법인으로 영입하면서 중장기 발전계획 CAU2018+의 목표달성을 위한 전략적인 과제를 추진해오고 있다.” 이를 위해 2007년부터 매년 대학자체평가를 실시, 2014년부터 단과대학 및 학문단위 MBO평가로 변경하여 매년 목표달성도 평가와 대외경쟁력 평가를 통해 목표관리를 실시하고 있으며, 그 결과에 따라 최우수 단과대학 및 학부(과)에 성과보상을 시행해오고 있다.
또한 “국제공동 연구와 학생교류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하는 해외 대학 수를 늘리는 등 우리 대학을 전 세계에 알리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2015년도부터 국제 공동연구 지원을 위한 장려금 및 연구비 지원 제도를 신설해 연구의 질적 개선을 이루어 나가고 있다.”
우리대학은 논문당 피 인용수, 산학협력수입 등에서도 국내 10위 진입을 위해 연구의 질적 개선을 위한 제도적 보완과 산학협력 강화를 위한 정책적 지원을 시행해나갈 계획이다.
THE 아시아대학평가의 평가항목은 △교육여건(Teaching·the learning environment) 25%, △연구실적(Research·volume, income and reputation) 30%, △논문 피 인용도(Citation·research influence) 30%, △국제화(International outlook·staff, students and research) 7.5%, △산학협력수입(Industry income·knowledge transfer) 7.5% 등 모두 5개 영역, 13개 세부 지표로 구성되어 있다.
- THE, 2017년 아시아대학평가 결과 발표.jpg (File Size:104.6KB/Download: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