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동예술촌 봄맞이 초대전시‘빛과 공간展’
창동예술촌 예술인 및 외부 작가 콜라보 기획 전시로 개최
윤복희-햇살좋은날(53_0x45_5)
창동예술촌은 봄을 맞아 ‘입주 예술인과 외부 작가초대 전시회’가 오는 15일 창동예술촌 아트센터 전시관(2층)에서 열린다.
이번 기획전은 창동예술촌 입주작가와 지역에서 활동 중인 외부 작가의 만남을 통해 다양한 작품세계를 관람객들에게 선보이고 창동예술촌을 지역예술인들의 대표적인 소통의 공간으로 만들기 위해 마련한 자리다.
전시는 ‘봄’을 주제로 창동예술촌 장미숙 작가와 지역 중견작가인 김옥자, 윤복희(회화72), 정지정, 지명주, 유별 등 6명이 참여해 공모전 입상경력이 있는 작품 40여 점이 선을 보인다.
또한 일상의 틀을 벗어난 작가들의 개성이 묻어나는 프리스타일 작품 전시기법을 통해 관람객들에게 작품의 독창성과 신선함을 전달할 예정이다.
김해성 창원시 도시재생과장은 “이번 전시작품을 통해 따스한 봄의 기운을 만끽하고 작가와 관람객이 작품세계를 통해 자유롭게 소통하는 기회가 됐으면 한다”라고 밝혔다.
전시는 매주 화요일에서 일요일까지(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관람이 가능하며, 월요일은 휴무한다.
전시 관련문의는 창동예술촌 아트센터(☎225-2155)로 하면 된다.
[출처] 창동예술촌 봄맞이 초대전시‘빛과 공간展’ |작성자 기획부본부장안명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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