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대학의 홍보대사인 중앙사랑의 3월 학생교류 프로젝트, ‘앙랑이랑 미리 봄’ 행사가 개강을 맞이한 지난 3월 2일 낮 12시, 해방광장에서 열렸다.
‘앙랑이랑 미리 봄’ 행사는 ‘중앙대학교에서 미리 봄을 맞이하다’는 취지에서 학우들에게 무료로 장미꽃을 나누어주고 ‘중앙대학교를 미리 보다’는 취지로 100주년을 1년 앞둔 중앙대학교의 역사 등 우리 대학과 관련한 여러 정보를 재미있는 퀴즈 형식으로 진행하며 커피를 나누어주었다.
행사에 참여한 정다솔 학우(광고홍보학과 4학년)는 “1년 만에 복학이라 좀 긴장됐는데 앙랑 덕분에 즐겁게 한 학기를 시작할 수 있었고, 미리 봄을 맞이한 느낌이었다. 매번 학우 분들을 위해 즐거운 이벤트를 기획하는 중앙사랑 항상 감사하고 응원한다“라고 들뜬 목소리로 소감을 전했다.
‘중앙사랑이랑’ 프로젝트는 홍보대사 중앙사랑 24기가 기획, 진행하는 학생교류 행사로서 지난 4월 ‘앙랑이랑 PICK IT’, 6월 ‘앙랑이랑 앙메리카노’, 9월 ‘앙랑이랑 플래시몹’, 10월 ‘앙랑이랑 할로윈’ 등의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중앙사랑 24기가 준비하는 마지막 학생교류 행사였다.
한편, 우리 대학 홍보대사 중앙사랑은 25기를 모집 중이며 선발된 25기는 이달 말부터 활동을 시작한다.
취재 : 홍보대사 박재현(국어국문학과 4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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