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길에서 호랑이를 만난 순례자가 기도했습니다.
“하나님, 제발 저를 살려주세요!”
그런데 호랑이도 이렇게 기도하는 것이었습니다.
“하나님, 일용할 양식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과연 하나님은 누구의 기도를 들어주셨을까요?
‘밥퍼 목사’ 최일도 다일공동체 대표는 초등학생 시절 이 유머 퀴즈를 어머니에게 처음 들었다고 합니다.
조르고 졸라도 빙긋이 미소만 짓던 어머니가 사흘 후에 결과를 말씀해 주셨답니다.
여러분은 하나님이 호랑이의 기도? 아니면 순례자의 기도? 중 어느 기도를 들어 주었다고 생각하십니까?
답장을 주시면 답을 알려 드리겠습니다.
박시호의 행복편지
- 인생더외로워야덜외롭다(박시호의 행복편지).ppsx (File Size:1.73MB/Download: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