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영등포구 문래동 58번지 주변을 아시나요?
어느 나라이든 도시가 변화할수록 도심지 안에 있던 시장이나 공장들이 점점 제 역할을 잃어가면서 외곽으로 나갈 수밖에 없는 일들이 생기게 마련입니다.
그래서 공장지대였던 곳이 탈바꿈해서 멋진 예술공간이나 갤러리, 또는 작가들의 작품활동을 하는 곳으로 바뀌게 되지요.
우리나라도 그렇게 변화되는 곳이 있는데 그 대표적인 곳이 문래동과 성수동 등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그래서 행복편지 아홉번째 책에서 이곳의 사진들을 소개한 바 있습니다.
오늘은 문래동에서 찍은 사진들을 정리해서 준비했습니다.
요즘 문화예술계가 뉴스의 중심에 있습니다만 그래도 예술은 발전시켜야 합니다.
사랑하고 존중하고 참여해서 문화예술을 발전시키는데 함께 노력하면 어떨까요?
박시호의 행복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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