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금의 우리나라는 엄청난 변화의 소용돌이 속에서 새로운 세상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저는 이 시기를 아날로그시대에서 디지털시대로 변하면서 일어나는 충돌이라고 생각합니다.
우리가 배우고 행동하는 것은 아날로그식 생각과 행동을 하는데 세상의 모든 것들은 디지털화 되어 충돌이 일어난다고 생각합니다.
변한 세상에 몸과 마음을 바꿔야 하는데 생각은 그대로 예전 방식으로 살면서 새로운 환경과 충돌하다보니 이런 일들이 생기는 것이겠지요.
마음으로는 변해야 하는데 하면서 행동으로는 하지 못하니 문제 아닐까요?
남들에게는 변화를 요구하면서 나는 변하지 않는 것이 문제 아닐까요?
특히 가진 자, 배운 자, 힘 있는 자가 먼저 변해야 하는데 본인은 변할 생각이 없으면서 나를 제외한 다른 사람만 변해야 한다고 주장하는 것은 아닐까요?
나 혼자 변하자고 외친다고 세상이 변하겠느냐는 회의적인 생각을 가지고 그저 포기하는 것 보다는 그래도 변할 수 있다는 의지가 중요할 것 같습니다.
이런 사람이 한두 명 늘다 보면 우리 사회는 순식간에 변하게 될 겁니다.
우리 민족은 그런 기질이 있지 않습니까?
그래서 오늘 준비한 내용은 나부터 변해보자는 외침을 소개합니다.
마음으로만이 아닌 행동의 변화를 내년에는 기대해 봅니다.
행복 많이 만듭시다.
박시호의 행복편지
- 딸의 작은 결혼식(박시호의 행복편지).ppsx (File Size:3.42MB/Download: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