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 의류수출벤더인 세아상역(회장 김운기)은 인도네시아 소재 대규모 편직 및 염색 법인인 윈텍스타일 사장에 전 신원 사장과 최신물산 사장을 역임한 김종면(경영71) 동문을 영입 발령했다.
세아의 인도네시아 편직· 염색공장 법인의 윈텍스타일은 전 법인장 이성길 씨가 지난 5월 사직하고 한세실업계열 한국 C&T 영업담당 사장으로 자리를 옮긴 후 대표이사 공석 상태에서 이석순 전무가 직무를 대행해왔다.
신임 김종면 사장은 신원 사장과 최신물산 사장을 역임한 의류수출업계 중진 전문 경영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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