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분들이 행복편지를 별도 폴더를 만들어서 보관하고 있습니다.
필요할 때 나중에 보기도 하고 또 다른 사람들에게 전달하기도 하고... 그러다 보니 보관한 양이 엄청 많지요.
저는 특히 연말 즈음에는 예전에 보낸 내용이지만 가족 간의 사랑 이야기 또는 감동적인 이야기를 다시 정리해서 보내기도 합니다.
연말에는 무언가 우리가 마음을 다시 한번 정리할 필요도 있고, 가족과 주변 모드를 다시 한번 돌아보자는 의미에서 입니다.
이미 본 내용이고 또 SNS상으로도 퍼져 익숙해진 내용이라서 알 수 있는 것도 있지만 저는 같은 내용이라도 또 그때마다 느낌이 다르기 때문에 아는 내용이라도 다시 한번 음미하자는 뜻에서 보내고 있습니다.
많은 분들이 제 뜻을 이해하실지 또는 왜 보낸 것 또 보내지? 혹시 치매 걸린 것 아냐(?)라고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좋은 내용은 계속 음미하면서 마음가짐을 다시 가져보자는 의미이니까 이해하시고 보시기 바랍니다.
오늘 내용도 이미 보낸 내용 중에서 다시 정리해 보았습니다.
행복한 연말 만드세요.
박시호의 행복편지
- 어머니(박시호의 행복편지).ppsx (File Size:1.74MB/Download: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