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에 참석한 유용태 동창회장은 “재학시절 학생대표로서 주축이 되었던 여러분들이 중사모를 통해 다시 한 번 학교발전을 위한 중추적 역할을 해주었으면 좋겠다”며 모임 결성을 격려해주었다. 또한 이 자리에서 강경중(법학 27) 동문을 회장으로, 장성수 동문을 부회장(집행위원장)으로 추대키로 결의하였다.
이번 모임은 7,80년대 모교에서 총학생회, 동아리 연합회, 신문사와 방송국 등 언론사 등에서 대표로 활동했던 동문들이 중심이 되어 모교사랑을 이어가고 학교 발전을 모색하기 위해 결성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