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호일(건축미술75)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 사무총장, 대한민국 최고국민대상 수상
- 9월 2일 2016대한민국 최고 국민대상 시상식서 지역문화발전 부문 대상
- 2015청주국제공예비엔날레 성공 개최 및 해외 문화단체 교류 협력 등 공로
김호일 동문이 지역문화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로 2016대한민국 최고 국민 대상 지역문화발전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이사장 이승훈)은 지난 9월 2일 김호일 사무총장이 서울 라움에서 개최된 ‘2016 대한민국 최고 국민대상 시상식’에서 2015청주국제공예비엔날레 성공 개최 및 해외 판로개척 등 지역 문화예술 및 문화산업 발전과 활성화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지역문화발전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김 총장이 수상한 ‘2016 대한민국 최고국민 대상’은 엄정한 심사를 통해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의료, 과학 등 대한민국 국가 발전에 일조한 각 분야에서 타의 모범이 되고 업계의 발전을 견인한 국내 오피니언 리더를 선정, 그 꿈을 치하하고 표창하는 상이다.
김호일 사무총장은 “큰 상을 받게 돼 감사하고 어깨가 무겁다. 더욱 열심히 청주의 문화를 국내는 물론 세계에 알리라는 채찍으로 생각하겠다”며 “올해 예정된 2016청주공예페어, 젓가락페스티벌 등 시민·지역·문화 중심의 사업과 행사의 성공 개최와 생명문화도시 청주 발전을 위해 이바지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이번 시상식은 2016 대한민국 최고 국민대상 시상식 조직위원회가 주최하고 (재)의사안중근장군장학회 등의 주관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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