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24기 105명의 실내건축전공 동문들이 배출된 이번 창립총회에서 1기 출신 오태주(카나다 Tricom Management Inc. Director of Interior Design Dept.) 씨가 초대회장에 선출되었다. 박재영 수석총무의 사회로 시작된 이날 회의에서 동문회는 회원상호간의 우의증진은 물론 모교와 학과의 발전을 위해 각종 지원활동을 펴나가기로 했다. 특히 실내건축학과의 위상제고와 동문들의 권익과 관련된 각종지원사업에 치중하기로 하였다. 또한 장단기사업의 일환으로 동문졸업생들의 진로지원 사업, 실내 건축학술세미나(연2회 예정) 개최, 실내건축전공자들을 위햐 장학사업도 추진하기로 하였다.
이날 창립총회에 동창회측에서는 유용태 회장을 대신하여 강병열 조직국장이 참석, 격려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