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 챌린지 프로축구단 부산 아이파크가 최만희 대한축구협회(KFA) 대외협력기획단장을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최만희 신임 대표는 중앙대를 졸업한 뒤 숭실대학교·K리그 울산 현대·전북 모터스·부산 아이콘스(당시), 광주 등 지도자로서 다양한 현장 경험을 보유하고 있다.
최 대표는 “부산을 부산 시민과 함께 즐기고 소통할 수 있는 구단으로 만들고, 다음 시즌 반드시 클래식 승격을 이루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부산은 지난 시즌 19승 7무 14패로 리그 5위를 기록한 뒤, 플레이오프에서 강원 FC에 패해 승격의 꿈이 좌절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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