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행복편지 가족들과 아프리카 트럭킹을 함께 떠납니다.
인터넷도 안되는 사막과 초원에서 열흘간 지낼 겁니다.
세상이 조용해졌으면 좋겠다는 심정으로 떠납니다.
아무 것도 보이지 않는 깜깜한 밤에 별빛이 내 얼굴로 쏟아지는 황홀경에 그저 미쳐 보겠습니다.
다시 귀국한 후에 행복편지 보내드리겠습니다.
행복한 날들이 오기를 함께 기대해 봅니다.
박시호의 행복편지
- 중년에떠나는인문학여행(박시호의 행복편지) (1).ppsx (File Size:2.62MB/Download:1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