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프로야구 구단 삼성 라이온즈의 새 사령탑으로 김한수 전 타격코치가 선임 됐다.
우리 대학 동문인 신임 김한수 감독은 중앙대를 거쳐 1994년 삼성 라이온즈에 입단해 프로 경력을 시작했고, 2008년 이후 삼성 라이온즈 타격코치를 역임해왔다. 현역 시절 골든 글러브 6회를 수상한 바 있으며, 국가대표로도 활동했다.
김 감독은 "젊고 활력 넘치는 새로운 팀 컬러를 구축하고 신인 유망주 육성을 강화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 김한수 감독
- 생년월일 : 1971년 10월 30일 (45세)
- 학력 : 광영고-중앙대
- 경력
ㆍ1994~2007 삼성 라이온즈 선수
ㆍ2008. 삼성 라이온즈 2군 타격코치
ㆍ2009. 요미우리 자이언츠 타격 코치연수
ㆍ2010~2016.10 삼성 라이온즈 1군 타격코치
※ 골든 글러브 6회 수상(1998, 1999, 2001, 2002, 2003, 2004), 2000년 시드니올림픽, 2002년 부산아시안게임 등 국가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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